시신경염vsNAION
이 둘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'통증'과 '나이'다. 젊고 아프면 시신경염, 중년 이상이고 안 아프면 NAION.
5s5-Second Differentiation
| 감별 포인트 | 시신경염 | NAION |
|---|---|---|
| 나이 | 20-40대 젊은 여성 | 50대 이상, 혈관 위험인자 |
| 통증 | 안구 운동 시 통증 (92%) | 무통성 (통증 없음) |
| RAPD | 있음 (현저) | 있음 |
| 시신경유두 | 정상(구후) 또는 부종 | 부종 + 유두주위 출혈 |
| 시야 | 중심암점 | 고도(altitudinal) 결손 |
언제 시신경염을(를) 더 의심?
젊은 여성(20-40대)이 수일에 걸쳐 한쪽 눈의 시력이 떨어지면서 눈을 움직일 때 통증을 호소한다면 시신경염을 먼저 의심합니다. 시신경유두가 정상(구후 시신경염, 2/3)이거나 경미한 부종만 있고, 색각 저하가 시력 저하에 비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. MRI에서 시신경 조영증강이 보이면 확진. MS와의 연관성 평가가 필수입니다.
언제 NAION을(를) 더 의심?
50대 이상에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자기 한쪽 눈이 안 보이고, 통증이 전혀 없으며, 시신경유두 부종 + 유두주위 불꽃형 출혈이 보이면 NAION입니다. 시야검사에서 고도(altitudinal) 결손이 전형적. 반대편 눈에 disc at risk (작은 cup, crowded disc)가 보이면 진단적 가치가 높습니다. 고혈압, 당뇨, 수면무호흡증 등 혈관 위험인자를 반드시 확인합니다.
Side-by-Side 비교
| 항목 | 시신경염 | NAION |
|---|---|---|
| 역학 | 20-40대, 여:남 = 3:1 | 50대 이상, 남녀 비슷 |
| Onset | 수일에 걸쳐 아급성 진행 | 갑자기 (아침에 발견) |
| 통증 | 안구 운동 시 통증 (92%) | 무통성 |
| 편측성 | 편측 (양측은 NMO 의심) | 편측 (반대편 추후 발생 가능) |
| 시력저하 | 다양 (LP ~ 20/20) | 보통 중등도 (20/60 정도) |
| 시야 | 중심암점, 다양한 패턴 | 고도(altitudinal) 결손 |
| 색각 | 시력 대비 심하게 저하 (red desaturation) | 시력에 비례하여 저하 |
| 시신경유두 | 정상(2/3) 또는 경미한 부종 | 부종 + 유두주위 출혈 |
| 반대편 눈 | 정상 | Disc at risk (small cup) |
| RAPD | 현저 | 있음 |
| MRI | 시신경 조영증강 (Gd+) | 정상 또는 비특이적 |
| 치료 | IV methylprednisolone (ONTT) | 확립된 치료 없음. 위험인자 관리. |
| 예후 | 대부분 호전 (95% 1년 내) | 회복 제한적. 재발 가능(반대편). |
함정 포인트 / 흔한 오진
- !시신경유두 부종만 보고 유두부종(papilledema)으로 오진 금지 — 편측이면 시신경염 또는 NAION
- !초기에는 둘 다 '갑자기 시력이 떨어졌다'로만 내원하므로 통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
- !시신경염에서 경구 스테로이드 단독 사용은 오히려 재발률 증가 (ONTT) — IV 먼저!
- !NAION에서 GCA(거대세포동맥염)를 반드시 배제 — ESR/CRP 확인, 특히 70대 이상
- !양측 동시 시신경염은 NMO spectrum disorder를 먼저 의심 (AQP4-Ab 검사)
진단 알고리즘
급성 시력저하 + 시신경유두 이상
안구 운동 시 통증
시신경염 의심
MRI (뇌+안와)
시신경염 가능하나
NAION/GCA도 고려
나이 50대 이상
+ 혈관 위험인자?
고도 시야결손
+ 유두주위 출혈?
NAION
ESR/CRP로
GCA 배제
감별 확대
(압박병변 등)
MRI 영상 감별